📌 10초 요약
- 연재: 카카오 브런치에 필명 '꼭두'로 연재, 1900여 건·8천만 원 후원
- 가족: 이혼 후 20년 넘게 아빠 혼자 아들을 돌봄, 엄마는 등장하지 않음
- 책: 2026년 6월 출간,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2위
안녕 피터팬 브런치, 꼭두 작가의 연재
전경철 작가는 카카오 브런치에 '꼭두'라는 필명으로 아들을 키우며 겪은 일과, 자신이 떠난 뒤 아들이 지낼 곳을 찾아다닌 과정을 기록했다.
이 연재에는 1900여 건, 총 8천만 원에 이르는 자발적 후원이 이어졌다. 담담하게 써 내려간 하루하루의 기록이 많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였다.
브런치 연재 원문은 작가의 브런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손을 더해 에세이 '안녕, 피터팬'으로 정식 출간됐다.
안녕 피터팬 엄마는 없나, 아빠 홀로 키운 이유
'안녕 피터팬 엄마'를 검색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책과 방송 어디에도 어머니의 이야기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경철 작가는 아들 제원씨가 7살 때 중증 자폐 진단을 받은 뒤 이혼했고, 이후 20년 넘게 혼자 아들을 키워왔다. '안녕, 피터팬'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빠와 아들, 단둘의 기록이다.
안녕 피터팬 후기, 왜 베스트셀러가 됐나
'안녕, 피터팬'은 출간 이후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자극적인 문장 대신, 아들이 지낼 곳을 찾아 1000여 곳의 문을 두드린 담담한 기록이 오히려 더 크게 와닿았다는 평이 많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뿐 아니라, 돌봄과 노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돌봄 가족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할 수 있다.
에세이 독자
담담한 문장으로 쓰인 실화 기반 에세이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맞는다.
복지 관계자
장애인 거주시설의 현실과 한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