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초 요약
- 핵심 비율: 다진 돼지고기 500g에 물기 뺀 두부 150g, 다진 채소 180g 정도로 시작합니다.
- 안 부서지는 법: 채소와 두부의 물기를 먼저 짜고, 반죽은 치댄 뒤 20분 쉬게 합니다.
- 부침 순서: 밀가루는 아주 얇게, 계란물은 한 번만 입혀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제사 동그랑땡은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식은 뒤에도 퍽퍽하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보다 채소·두부의 물기가 많으면 반죽이 질어지고 팬에서 쉽게 갈라집니다.
아래 기준은 지름 4cm 안팎의 동그랑땡 약 22~26개 분량입니다. 간은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고려해 과하지 않게 잡았고, 식구 입맛에 맞춰 소금만 조금씩 더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제사상용 반죽과 부침 순서
| 재료 | 분량 | 준비 |
|---|---|---|
| 다진 돼지고기 | 500g | 키친타월로 핏물만 가볍게 눌러 제거 |
| 단단한 두부 | 150g | 면포나 키친타월로 꼭 짜기 |
| 양파·당근·부추 | 합계 180g | 곱게 다진 뒤 수분 짜기 |
| 달걀 | 2개 | 반죽용 1개, 계란옷용 1개 |
| 다진 마늘·참기름 | 각 1큰술 | 반죽에 넣기 |
| 소금·후추 | 소금 1/2작은술부터 | 간을 보며 조절 |
- 두부와 다진 채소를 각각 감싸 물기를 충분히 짭니다. 이 단계가 생략되면 반죽이 묽어집니다.
- 돼지고기에 소금, 후추, 마늘, 참기름, 달걀 1개를 먼저 넣고 한 방향으로 끈기가 생길 때까지 섞습니다.
- 두부와 채소를 넣어 살살 섞고 20분간 냉장 휴지합니다. 너무 오래 치대면 채소에서 다시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 한입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 뒤 밀가루를 아주 얇게 묻히고, 풀어 둔 달걀물에 한 번만 적십니다.
- 기름을 두른 팬을 중약불로 예열해 앞뒤를 천천히 익힙니다. 센 불은 겉만 빨리 색이 나고 속이 익기 어렵습니다.
반죽이 손에 심하게 붙으면 밀가루를 많이 넣기보다 물기 제거가 부족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그래도 묽다면 빵가루나 전분을 1큰술씩만 더해 5분 두었다가 상태를 봅니다.
제사 동그랑땡이 부서지거나 터지는 이유
채소 물기가 남은 경우
다진 양파·애호박은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도 수분이 나옵니다. 다진 뒤 한 번 꼭 짜서 넣습니다.
계란옷이 두꺼운 경우
계란물이 너무 두꺼우면 뒤집을 때 벗겨질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털고 얇게 코팅합니다.
불이 센 경우
팬이 과열되면 겉이 붙거나 타기 쉽습니다. 첫 장은 중약불에서 색과 시간을 확인해 조절합니다.
반죽의 기본 재료 비율을 바꾸고 싶다면 동그랑땡 만들기 재료 비율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제사용은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채소 비중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준비할 때 보관과 데우기
- 반죽은 완성 뒤 냉장으로 짧게 휴지하는 용도에 맞추고, 장시간 보관할 때는 익혀서 식힌 뒤 나눠 담습니다.
- 익힌 동그랑땡은 완전히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드세요.
- 냉동할 때는 한 번에 붙지 않게 펼쳐 얼린 뒤 옮겨 담습니다. 데울 때는 약불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속까지 충분히 데웁니다.
고기와 달걀이 들어가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었는지 확인하세요. 한 개를 갈라 속이 붉지 않은지 보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