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초 요약
-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 마감
- 코스닥: 전 거래일 대비 38.38포인트(4.48%) 오른 894.29 마감
- 수급: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3270억원, 기관 5704억원 순매수, 개인은 8788억원 순매도
- 최대 이슈: 주성엔지니어링이 장중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시총 11조원 돌파)에 올라섰다
10월 첫 거래일 코스닥이 4%대 급등하면서 '오늘 왜 이렇게 올랐는지', '어떤 종목이 올랐는지'를 찾는 검색이 늘었다. 확인된 공식 지수와 수급 데이터, 주요 종목 소식을 정리했다.
코스닥 4.48% 급등 이유 바로 확인하기
이날 급등의 배경으로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점과, 한국의 9월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인 점이 함께 꼽힌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메모리 업체 설비투자 확대 전망으로 이어지면서 반도체 장비주로 매수세가 번졌다.
코스닥은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 동안 8954억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빠르게 키워 894선까지 올라섰다.
주성엔지니어링, 코스닥 시총 2위 등극
반도체 장비주 강세의 중심에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있었다. 이날 장중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올라섰으며, 시가총액은 11조원을 넘어섰다.
| 시점 | 코스닥 시총 순위 |
|---|---|
| 연초 | 57위 |
| 4월 말 | 12위 |
| 5월 말 | 5위 |
| 9월 30일 | 3위 |
| 10월 1일(장중) | 2위 |
반도체 업황 개선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 기대가 반도체 장비주 전반으로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도 반등, 반도체 투톱이 이끌었다
코스피는 장중 하락 출발 이후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6971.35까지 올라서며 70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국내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차전지·완성차, 함께 짚어볼 소식
SK온-엘앤에프, LFP 양극재 공급 계약
2차전지 소재주 흐름과 관련해서는 SK온이 엘앤에프로부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공급받는 계약을 맺은 소식이 함께 거론된다. 공급 규모는 약 1600억원대이며, 국내 서산공장과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ESS용 LFP 배터리에 투입된다.
현대차, 34만원대 안정적 흐름
현대차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16%) 오른 34만9000원에 마감하며 35만원선에 근접했다. 특별한 개별 호재 공시 없이 완성차 업종 전반의 견조한 투자심리 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