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초 요약
- 날짜·시간: 2026년 9월 26일 오후 4시, 약 120분간 진행
- 장소: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 공연명: TAKUYA KIMURA Live Tour 2026 Checkpoint in Seoul
- 의미: 1988년 데뷔 이후 38년 만의 첫 한국 단독 공연, 솔로 전환 후 첫 해외 투어
기무라 타쿠야가 2026년 9월 2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38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무대는 그가 SMAP 활동을 접고 솔로로 전환한 뒤 처음 갖는 해외 공연이자, 첫 아시아 투어의 한 축이었다.
언제 어디서 열렸나, 투어 규모는
이번 공연은 'TAKUYA KIMURA Live Tour 2026 Checkpoint'라는 투어명으로 9월 5~6일 일본 고베(효고현)에서 시작해 인천, 10월 7일 후쿠오카, 11월 13~14일 대만 타이베이, 11월 21일 지바까지 총 5개 도시 9회로 진행됐다.
티켓은 6월 29일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됐고, 공연 이틀 전인 9월 24일 기준 S석은 매진, VIP·R석은 소량만 남아 있었다.
이번 투어는 그가 새 소속사 C&C 스테이지로 옮긴 뒤 발표한 솔로 4집 '체크포인트(Checkpoint)' 발매와 맞물려 기획됐다.
앨범명 그대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되짚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이정표라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 구성과 셋리스트
기무라는 호피무늬 셔츠에 큐빅이 수놓인 흰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헤드 샷(Head Shot)', '노 라이트, 노 스타라이트(No Light, No Starlight)', '하이 온 유(High on You)'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을 열었다.
개인 솔로곡 중심의 셋리스트 사이에 SMAP 시절 곡인 '셰이크(SHAKE)', '오리지널 스마일'도 배치돼 오랜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 호피무늬 셔츠 + 큐빅 장식 화이트 수트로 등장
- 개인 곡과 SMAP 시절 곡을 함께 배치한 구성
- 약 120분간 진행된 단독 무대
현장 분위기와 관객 반응
50대 나이에도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과 무대 장악력이 화제가 됐다.
한국 팬들이 오랫동안 불러온 애칭 '김탁구'를 스스럼없이 언급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고, 생일을 맞은 관객을 무대로 불러 직접 인사를 건네는 장면도 있었다.
한국 LIVE! 공연장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 함께해 주신 한국 측 스태프, 무대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주는 스테이지 크루. 정말 감사드린다.
공연 다음 날 기무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와 같은 감사 인사를 남기며 첫 내한 무대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