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초 요약
- 표준어: 공돈이 맞는 표현이다
- 꽁돈: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 강원도 방언으로 등재돼 있다
- 뜻: 노력의 대가 없이 거저 생긴 돈을 뜻한다
공돈 꽁돈, 표준어는 무엇일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공돈만 표제어로 올라 있다.
꽁돈은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고, 우리말샘에 강원도 방언으로 등재돼 있다.
일상 대화에서는 '꽁돈'이라는 발음이 더 익숙하게 들릴 수 있지만, 글을 쓰거나 맞춤법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공돈'을 쓰는 것이 맞다.
공돈의 사전적 뜻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공돈은 명사로, '노력의 대가로 생긴 것이 아니라 거저 얻거나 생긴 돈'을 뜻한다.
한자로는 空돈으로도 표기되며, 힘들이지 않고 손에 들어온 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꽁돈은 왜 비표준일까
'꽁돈'은 '공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강하게 발음한 말이다. 이렇게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바꿔 발음하는 현상을 어두 경음화라고 한다.
표준어 규정은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어두 경음화된 발음을 표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꽁돈'은 널리 쓰이더라도 표준어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비슷한 경음화 사례
- 소주 → 쏘주 (비표준)
- 세다 → 쎄다 (비표준)
- 작다 → 짝다 (비표준)
상황별로 비교해보기
| 상황 | 표현 | 설명 |
|---|---|---|
| 글, 문서, 보고서 | 공돈 | 맞춤법에 맞는 표준 표현 |
| 편한 구어체 대화 | 꽁돈 | 강원도 방언, 표준어는 아님 |
| 예문 | 이번 달에 공돈이 좀 생겼다. | 표준어를 사용한 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