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초 요약
- 꾸준한 1위: 성해나 '혼모노'는 2025년 3월 출간 후 수개월째 소설 베스트셀러 상위권 유지
- 역주행: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양귀자 '모순' 등 오래된 소설이 다시 베스트셀러 1위
- 요즘 경향: 텍스트힙 트렌드와 유튜브 추천이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영향을 주고 있음
요즘 소설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는 책들
최근 몇 달간 교보문고·예스24 소설 베스트셀러에서 반복적으로 상위권에 오른 책들을 정리했습니다. 확인 시점이 책마다 다르므로 괄호 안 시점을 함께 표시했습니다.
혼모노 – 성해나 (창비)
2025년 6월 교보문고 종합 1위를 기록한 뒤 여름 내내 소설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민음사)
2026년 7월 교보문고 종합 1위에 올랐고, 10월에도 실시간 베스트셀러 TOP10에 남아 있습니다.
모순 – 양귀자 (쓰다)
1998년 출간작으로 2021년 66위에서 해마다 순위가 오르다 2025년 교보문고 종합 2위까지 역주행했습니다.
수족관 – 유래혁 (포스터샵)
2026년 9월 말~10월 초 주간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안녕이라 그랬어 – 김애란 (문학동네)
2025년 6월 교보문고 종합 2위를 기록했습니다.
혼모노가 오래 1위를 지킨 이유
성해나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혼모노'는 무속인의 세계와 진짜·가짜의 경계를 다룬 7편의 단편으로, 신동엽문학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2025년 3월 출간 이후 입소문과 SNS 후기를 통해 독자층이 넓어졌고, 20·30대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구매가 이어졌습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성해나의 '혼모노'는 30·20대 여성 독자 비중이 높았고, 같은 시기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는 30대 여성 구매 비중이 27.6%로 가장 높았습니다.
싯다르타·모순처럼 오래된 소설이 다시 1위에 오르는 이유
1922년 작품인 '싯다르타'와 1998년 작품인 '모순'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른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두 책 모두 유튜브·SNS에서 '인생 책'으로 소개되며 다시 주목받았고, 한 출판사 편집자가 추천한 세계문학전집 목록이 알려지면서 세계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도 있습니다.
- ✅ 유튜브·SNS에서 인플루언서나 유명인이 추천
- ✅ '텍스트힙'처럼 책 읽는 모습 자체가 트렌드가 되는 분위기
- ✅ 짧고 몰입감 있는 단편·장편이 입소문으로 퍼지는 경우
- ⚠️ 역주행은 일시적일 수 있어 순위는 주 단위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함
지금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확인하기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는 매주 바뀝니다. 가장 최신 순위는 서점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