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초 요약
- 현재 가격: 7,299만원, AWD 단일 트림 (2026년 7월 1일 기준)
- 국고보조금: 약 210만원, 5,300만~8,500만원 구간 50% 지급 대상
- FSD: 904.3만원 옵션은 구매 가능하지만 중국산 HW라 아직 미작동
테슬라 모델 YL 가격, 왜 두 번이나 올랐나
테슬라 모델 YL은 2026년 4월 3일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2+2+2 구조의 6인승, 휠베이스 3,040mm, 주행가능거리 543km(WLTP 기준)를 갖춘 AWD 단일 트림으로, 출시 당시 가격은 6,499만원이었다.
이후 별도 사전 공지 없이 두 차례 가격이 올랐다. 4월 10일 6,999만원으로, 7월 1일 다시 7,299만원으로 인상돼 출시가 대비 800만원이 비싸졌다. 테슬라는 국내외 판매 가격을 수요·환율·정책 변화에 맞춰 실시간으로 조정해온 만큼, 앞으로도 추가 변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 시점 | 가격 |
|---|---|
| 2026년 4월 3일 (출시가) | 6,499만원 |
| 2026년 4월 10일 | 6,999만원 |
| 2026년 7월 1일 (현재) | 7,299만원 |
가격은 공지 없이 바뀔 수 있으므로 계약 직전 테슬라 공식 사이트에서 당일 가격과 옵션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실구매가는 얼마
전기차 보조금은 차량 가격 구간에 따라 지급 비율이 달라진다. 2026년 기준 5,300만원 이상~8,500만원 미만 구간은 보조금의 50%만 지급되고, 8,500만원 이상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델YL AWD는 이 구간에 해당해 국고보조금이 약 21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 예산과 잔여 대수에 따라 금액과 신청 가능 여부가 계속 바뀐다. 하반기로 갈수록 예산이 먼저 소진되는 지자체가 많아, 실제 지급액은 신청 시점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조회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지자체 승인 후 보통 10일~2주 안에 출고·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 기한을 넘기면 보조금 자격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FSD, 지금 사면 바로 쓸 수 있나
모델YL 구매 시 완전자율주행(FSD) 옵션은 904만 3천원에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YL은 대부분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분이라, 감독형 FSD가 아직 작동하지 않는다.
현재 감독형 FSD를 실제로 쓸 수 있는 국내 판매 차종은 북미 생산 4세대 하드웨어(HW4)를 탑재한 모델S·모델X뿐이다. 모델YL에서 FSD 옵션을 결제하더라도 소프트웨어 배포 전까지는 기능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당장 사용이 목적이라면 옵션 결제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
아이오닉9·EV9과 가격 비교
6인승·7인승 대형 전기 SUV로 함께 비교되는 아이오닉9, EV9과 가격만 놓고 보면 모델YL이 가장 비싼 편에 속한다.
| 차종 | 가격대 | 좌석 |
|---|---|---|
| 테슬라 모델YL | 7,299만원 | 6인승 (2+2+2) |
| 현대 아이오닉9 | 약 6,715만원~ (세제혜택 후) | 6·7인승 |
| 기아 EV9 | 약 6,412만원~ | 6·7인승 |
트림·옵션·색상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보조금도 지역마다 다르므로, 표의 가격은 참고용이며 실제 구매 전에는 각 제조사 견적과 거주지 지자체 보조금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공식 정보 바로 확인
가격 변동과 옵션은 테슬라 공식 사이트에서, 지역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